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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물러서서 지켜본다.
아이들이 세상에서 유능해질 수 있도록 모든 일에 대해 칭찬에 열을 올리는 것보다 자부심을 키우는 더 좋은 방법이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뒤로 물러서서 아이가 위험을 감수하고 선택을 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자녀들이 시작한 것을 고수하도록 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2. 지나치게 키우면 득보다 실이 많다.
자존감은 사랑 받고 안정감을 느끼면서 능력 개발로 인해 생겨난다. 하지만 아이들을 지나치게 과잉보호하면 키운다면 득보다 실이 더 많다.
칭찬이 실제로 자존심을 해칠 수도 있다. 아이들은 그들이 완벽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하거나 항상 완벽해지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부정확한 칭찬은 그들을 혼란스럽게 한다고 그녀는 말한다. "만약 내 아들이 철자를 못 쓰는데 내가 아주 잘하고 있다고 말한다면, 그는 자신의 본능을 믿지 않는 법을 배운다. 칭찬은 그저 거짓말일 뿐이라는 것도 배운다고 말했다.
당신의 아이에게 그가 최고라고, 가장 똑똑하거나 가장 재능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이에게 부담을 주는 일이다.
3. 자녀가 적당한 위험을 감수하도록 한다.
아이들이 건강한 위험을 감수하는 동안 억지로 뒤로 물러나야 한다. 아이들이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모험을 하고, 선택을 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
이를테면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물건을 떨어트리거나 음료를 쏟았을 경우 어떻게 아이가 해결하는지 그대로 지켜본다. 아이는 주변에 휴지를 찾아 직접 물건을 치워 해결할 것이다. 새로운 환경에 놓일 때마다 아이가 문제해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아이가 도움을 청하는 경우 가서 어떤 걸 도와주어야 하는지 묻고 함께 해결해준다.
4.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한다.
아이들이 나이에 맞는 선택을 할 때, 그들은 더 큰 힘을 느낀다. 두 살 정도의 어린 아이들이 그들의 결정의 결과를 고려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아이들이 겨울에 코트, 모자, 벙어리장갑을 입을지 스스로 결정하도록 해보도록 한다. 아이들은 자신의 몸을 통제하고 그들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무엇을 입을지 어떻게 입을지도 아이에 선택에 맡겨보자.
5. 집안일을 돕게 한다.
자존감을 형성하는 데 있어 아이들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도 필요하고 자신의 기여가 가치 있다고 느낄 기회도 필요하다. 작은 집안일을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행했을 때 칭찬해주도록 한다. 작은 미션 수행에서 성취를 느끼게 된다면 큰 일에 있어서도 도전하는데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6.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도록 격려한다.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또 다른 확실한 방법은 아이들이 흥미를 보이는 일을 하도록 장려한 다음, 아이들이 끝까지 완수하도록 하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상관없다. 수영장에서부터 비디오 게임에서 최고조에 이르기까지 어떤 것이든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시작한 것을 고수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마지막에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7. 아이가 실패를 두려워할 때 아무 것도 아닌 일이라고 이야기해준다.
아이가 작은 실수로 인해서 두려워하고 괴로워한다면 그것이 아무 것도 아닌 일이라고 위로해준다. 이를테면 아이가 물건을 깨트린 경우 깨트린 행위보다 아이의 안전을 먼저 걱정하고 괜찮다고 위로해준다. 아이가 잘못을 저지를 때에 자신도 잘못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위축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그 잘못이 큰 것이 아니라고 알려주고 부모로서 위안을 준다면 아이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데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8. 당신의 사랑이 무조건적인 것임을 분명히 한다.
아이가 실패하거나 나쁜 결정을 할 때에도 부모는 여전히 자녀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다. 어떤 힘든 상황이 닥쳐도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위험과 두려움 가운데서도 이겨낼 수 있다. 혹 내가 성적을 잘 받아야 사랑을 받는다거나 무언가를 해주어야 사랑을 받을 수 있다라고 한다면 불안정한 감정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어떤 상황 가운데도 지지해주는 부모야말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9. 아이의 목표에 도달 가능한 범위, 능력에 맞는 수준인지 확인한다.
아이가 할 수 있는 능력치나 목표치인지 정해주는 것이 좋다. 너무 높은 목표라든지, 능력에 벗어나는 일을 하게 되면 좌절하기 쉽기 때문이다. 어떤 과제나 심부름 등 아이의 연령대에 할 수 있는 것들을 설정해주고 성취했을 때 아이는 자신을 자랑스럽게 느끼게 된다. 혹시나 이루지 못할지라도 일하는 과정을 칭찬해주며 끈기있게 잘 했다고 칭찬해주도록 한다. 단순한 결과만을 칭찬하는 것은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주의한다.
결론
아이들이 그들만의 독특한 재능과 자질을 발견하도록 돕고, 그들 자신의 장점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들에게 특별하다고 느끼는 것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좋은 감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가르친다.
목표를 설정하고 아이가 목표를 향해 일하도록 가르쳐 아이의 성취에 자부심을 가지도록 한다. 아이들에게도 성공의 기회를 제공해보록 한다. 아이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시도하고, 도전을 직면하고, 위험을 감수하도록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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